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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진구, 심각한 표정의 현장 사진 공개…‘고태림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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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매주 금, 토를 책임 지던 드라마 ‘리갈하이’가 종영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리갈하이’가 해피엔딩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서 열연한 진구의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JTBC ‘리갈하이’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트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JTBC ‘리갈하이’ 공식 홈페이지
JTBC ‘리갈하이’ 공식 홈페이지

지난 2003년 드라마로 데뷔한 진구는 올해 13년 차 배우다.

데뷔 이후 영화 ‘봄’, ‘쎄시봉’, ‘연평해전’, ‘원라인’ 등에 출연해 ㄷ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5년 개봉된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한 ‘연평해전’에서는 한상국 역을 맡아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또한 진구는 자신이 짝사랑했던 사람과 연을 맺었고, 더불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짝사랑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진구는 JTBC ‘리갈하이’에서 돈 밝히고 싸가지 없로 소문난 고태림 역을 맡아 서은수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리갈하이’는 률 100% 변호사 고태림(진구 분)와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분)의 이야기.

진구, 서은수, 윤박, 이순재, 장유상, 김병옥, 채정안, 정상훈, 문예원, 김호정, 안내상, 차오루, 정은채, 강두, 현쥬니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 30일 방송된 ‘리갈하이’ 마지막화에서는 태림(진구)이 유라(조아인)를 사망하게 만든 이유를 찾아낸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진구는 사이다를 날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뻥 뚫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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