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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남길, 카리스마 눈빛 발산하는 비하인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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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매 회 통쾌함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열혈사제’가 연일 화제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남길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되었다.

지난 28일 SBS ‘열혈사제’ 제작진은 김남길의 비하인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을 들고 있는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SBS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
SBS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김남길은 지난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되며 데뷔했다. 이후 영화 ‘판도라’, ‘어느날’, ‘살인자의 기억법’, ‘기묘한 가족’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개봉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는 민태주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당시 김남길은 실감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남길은 SBS ‘열혈사제’에서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드라마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전성우를 무너뜨리기 위한 작전과 함게 안창환의 과거가 들어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쏭싹의 과거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느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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