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강민경이 일상을 공해 눈길을 끈다.
29일 ‘한끼줍쇼’가 드라맥스에서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와 함께 ‘한끼줍쇼’에 출연한 강민경이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퉁퉁”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가락으로 브이 모양을 만들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귀엽고”, “힘내요!!!!”, “한가로운 오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로 데뷔한 강민경은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이후 그는 ‘거북이’, ‘사랑과 전쟁’, ‘8282’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아름다운 얼굴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데뷔와 함께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강민경은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해운대 연인들’, ‘최고의 연인’ 등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27일에는 첫 솔로 앨범 ‘강민경 1집’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강민경의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성공적이 솔로 데뷔를 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한끼줍쇼’에 강민경이 출연해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여러 번 거절을 당하며 힘든 하루를 보냈지만 마자막에 성공해 한 끼를 성공했다.
강호동-이경규가 진행하는 JTBC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더불어 재방송은 드라맥스에서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