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뮤직뱅크’ 세븐어클락, 아쉬움 속 ‘Get Away’ 막방…봄내음 가득 청량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세븐어클락이 '뮤직뱅크'로 'Get Away'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세븐어클락은 29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Get Away'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세븐어클락은 상큼한 의상은 물론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Get Away'의 마지막 국내 활동인 만큼, 더욱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세븐어클락은 특유의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한겸, 현, 이솔, 정규, 태영, 앤디 여섯 멤버는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노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봄내음이 가득한 청량미로 시선을 모았다.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세븐어클락의 첫 싱글 'Get Away'는 힙합 드럼 리듬과 경쾌한 일렉 기타, 산뜻한 피아노 리듬이 더해진 곡. 헤어진 연인을 잊을 수 없다는 아련한 메시지와 상반되는 밝고 경쾌한 편곡이 인상적인 노래다. 

특히 지난 활동 'Nothing Better'과는 180도 달라진 콘셉트를 선보여 새로운 세븐어클락의 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얻었다.

지난 2월 세븐어클락은 첫 번째 싱글 'Get Away'로 컴백했다. 이와 함께 멤버 '앤디'가 새롭게 합류해 세븐어클락의 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앤디는 수려한 외모는 물론 다재다능한 끼, 3개 국어 능력을 두루 갖춘 '글로벌 멤버'. 세븐어클락은 앤디와 함께 전 세계 팬들에게 한걸음 가깝게 다가섰다.

또한 세븐어클락의 '글로벌 활동'은 이뿐만이 아니다. 오는 4월 첫 월드투어 '2019 Seven O'clock World Tour Concert The beginning in Europe'를 개최하는 것.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세븐어클락은 곧바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세븐어클락은 'Get Away' 활동을 통해 '성장돌'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음악으로 차근차근 본인들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킨 세븐어클락. 이에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오는 4월 5일 체코 프라하를 시작으로 4월 6일 영국 런던, 4월 7일 폴란드 바르샤바, 4월 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4월 10일 독일 뒤셀도르프, 4월 12일 모로코 라바트, 4월 14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해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