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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오마이걸-골든차일드 참여 ‘리갈하이’ OST, 29일 음원 전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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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빅스(VIXX), 오마이걸(OH MY GIRL), 골든차일드(Golden Child)를 비롯해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한 ‘리갈하이’의 OST 앨범이 발매됐다.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의 OST 앨범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보컬이 어우러져 달콤함을 전달한 윤현상의 ‘같지 않을까’를 시작으로 극중 서재인(서은수)의 캐릭터가 가사에 녹아든 안현정의 ‘내 손 꼭 잡아’,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골든차일드 와이(Y)와 승민의 ‘네버(NEVER)’가 담겼다.

또 여러 버전으로 삽입돼 드라마 흐름의 큰 역할을 한 SIS의 ‘샤랄라’와 다채로운 구성,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오마이걸 효정과 비니의 ‘미스터 원더(Mr. Wonder)’, 감미로운 목소리로 위로와 꿈을 전달한 빅스 홍빈의 ‘꿈을 그린다’도 채워졌다.

특히 적재적소에 삽입돼 주인공들의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며 사랑을 받은 21곡의 OST 스코어도 더해져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뮤직버디
(주)뮤직버디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진구, 서은수 외에도 윤박, 이순재, 장유상, 김병옥, 채정안, 정상훈, 문예원, 김호정, 안내상, 차오루, 정은채, 강두, 현쥬니가 출연 중이다.

29일 오후 11시에는 ‘리갈하이’ 15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강신소재 제3공장 근처 농촌마을에서 또다시 주민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진다. 

유라의 할아버지는 태림을 찾아와 한강신소재를 상대로 환경오염 소송을 의뢰하고, 소송에 회의적인 태림과 달리 재인은 소송준비에 들어간다. 

성회장은 한강신소재 환경오염 소송을 당한 기준(구원)을 위해 재인의 아버지 서부장(안내상)을 해결사로 보낸다.

태림은 나철진을 찾아가 점주 배만호 살인사건 변호를 맡아주겠다고 제안한다.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와 시청자들의 흥미를 배가시키는 연출로 사랑을 받은 JTBC ‘리갈하이’ 마지막 회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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