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매니저와 연예인의 리얼 일상을 담아 인기를 얻고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30일 방송을 앞두고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이승윤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아들 연준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를 똑닮은 연준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똘똘이 연준”, “안경 쓴 거ㅋㅋㅋㅋ동그리 귀여미잉 귀요미ㅠ”, “아들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이승윤과 아들 연준이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잡지 표지 모델이 된 자연인 부자 이승윤과 연준의 촬영에 앞서 매니저 강현석은 낯을 많이 가리는 연준이 힘들어할까봐 걱정을 했지만, 연준은 타고난 카메라 체질을 보이며 척척 촬영을 해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촬영이 길어지자 연준이는 “힘들다”라고 했고, 그러다가 촬영만 시작되면 웃음을 지어 패널들은 연준이를 대견해했다. 그 옆을 지켰던 강현석은 이승윤의 매니저가 되기 전부터 연준이와 함께한 시절이 있어 진짜 조카처럼 느껴진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3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019 K리그’ 시축에 도전하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승윤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