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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전참시) 라면밥…지구상에서 3명만 아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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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전지적참견시점에서 라면밥 레시피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당시 자연인에게 배운 라면밥을 매니저 강현석에게 만들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정말 맛있다며 스튜디오에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먼저 20분간 쌀을 불랴주고 냄비에 넣어준다. 이때 물은 쌀의 1.5배로 넣어주는게 포인트다.

이어 냄비에 라면 수프와 야채 스프(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려준다. 마지막으로 라면을 쌀 위에 올려준다. 기호에 따라 잘라서 넣어도 괜찮고 안잘라도 괜찮다.

센 불에 약 5분간 끓여주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에 5분 더 끓여준다.

그리고 냄비 밥 하는 것처럼 약 2~3분 뜸을 들여준다.

면이 안퍼지고 꼬들한게 특징인 라면밥은 라면 국물에 밥을 말은 느낌이 아닌 라면 국물에 밥을 짓는 것처럼 느껴진다.

라면밥이 완성되자 스튜디오는 감탄을 터트렸다. 이영자는 “잡탕같은 느낌이 안나고 고급스럽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라면밥을 한입먹으며 맛있다는 표정을 지었고 그 뒤로 먹방을 펼쳤다. 이승윤은 “라면밥은 새로운 세계다 라면의 맛과 밥의 맛을 동시에 알 수 있다”며 “단순히 라면과 밥이 아닌 새로운 맛이다”라며 라면밥을 강력히 추천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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