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지난 27일 KBS2 ‘살림남2’에 김성수의 친구로 출연한 DJ 겸 가수 춘자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춘자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최근 춘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맞이청소 교체 힘들지만 힐링했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춘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환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아요 하고 갑니다”, “온니 우리 함께 빼요!!!”, “완죤멋있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1년 춘자라는 예멍이 아닌 뉴리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그는 지난 2004년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남자는 가로 여자는 세로’, ‘사랑이 뭐길래’, ‘할 수 있어’ 등을 발표. 파워풀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춘자는 최근 DJ로 변신해 뛰어난 디제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춘자는 지난 26일 ‘살림남2’에서 김성수의 여사친으로 등장해 딸 혜빈이에게 질투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