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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DreamNote) 은조, 공식 팬클럽명 공개…“페이지들 많이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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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 멤버 은조가 드림노트 공식 팬클럽명을 공개했다.

27일 은조는 드림노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드림노트] #은조 가 쓰는 #드림노트하루

드디어 여러분께 애칭이 생겼습니다~~~
바로바로 ❤️"페이지"❤️ !!!!!!
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페이지들 많이많이 사랑해요❤️❤️❤️❤️❤️⠀⠀⠀

#DreamNote #ドリームノート
#Eunjo #ウンゾ
#KPOP #IDOL #GIRLGROUP

드림노트 은조 / 드림노트 인스타그램
드림노트 은조 / 드림노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은조는 세상 아름다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여운 고양이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치의 오차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함을 갖춘 국보급 비주얼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진짜 이쁘다 박은조❤️❤️❤️❤️”, “공주야 ㅠㅠㅠㅠ 사랑해 나는 페이지”, “팬덤네임 생긴거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은조가 속한 드림노트는 아이디어 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iMe KOREA)에서 처음 선보인 8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2018년 11월 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림 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데뷔곡 ‘DREAM NOTE’와 후속곡 ‘좋아하나봐’로 연이어 활동한 그들은 대중들에게 드림노트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드림노트는 지난 3월 1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 어스(Dream:us)’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는 Up-Tempo Synth-Pop Banger 장르와 80년대 댄스 느낌이 가미된 드림노트의 통통 튀는 밝은 에너지를 표현한 곡으로 언제나 예쁘고 당찬 소녀가 좋아하는 소년에게 몰래 사랑의 주문을 걸어 내게 빠져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Dream:u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하쿠나 마타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림노트 공식 팬클럽명 ‘페이지(Page)’는 드림노트가 꿈을 펼칠 공간이자 드림노트의 이야기를 담을 기록장으로서 팬들과 드림노트 멤버들이 함께 각 페이지를 구성해 나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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