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롯데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의 접수가 오늘(27일) 오후 6시 마감된다.
이와 함께 다음 일정에 대해 지원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이루어진 지원서 접수가 끝나면 결과는 4월 17일 전전후로 발표된다/
이후 전형방법 일정에는 서류전형-L-TAB-면접 전형-건강검진이 있다. 서류전형 이후 3 단계를 거쳐 뽑힌 지원자는 입문교육을 거친 후 입사를 하게 된다.
또한 L-TAB의 경우 공통 부분과 비공통으로 나누어지게 되다. 공통 부문은 언어이해, 문제해결, 자료해석, 언어논리이며 비공통 부문은 언어이해, 문제해결, 자료해석, 수리공간이다. L-TAB 영역구분 및 면접유형은 실제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변경될 시 사전안내를 할 예정이다.
기타 유의사항에는 입사지원사항 및 자격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 입사(합격)를 취소. 채용 청탁 등 부정한 행위에 연루된 경우 입사(합격) 취소 및 향후 응시자격 제한 등 불이익, 입사 후 실무 배치 시 직무와 지역은 회사의 사정에 따라 개인과 협의 후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롯데그룹은 ‘2019년 상방기 롯데그룹 신입채용’ 일반전형 이외에도 ‘2019년 상반기 롯데그룹 신입채용’ 장교 부문, ‘2019년 상반기 신입채용’ 장애인 특별전형을 진행한다. 또한 경력채용에는 ‘롯데호텔’에서 IT전략팀 경력사원 채용, ‘롯데손해보험’에서 회계사 및 자산운용인력 경력채용, ‘롯데하이마트’에서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각 채용마다 접수 날짜와 전형방법은 상이하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