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뉴이스트(NU’EST) 백호, ‘정글의 법칙’서 웨카 사냥 도전…‘시청률 올라가게 하는 남성美’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뉴이스트(NU’EST) 백호가 웨카 사냥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웨카 사냥에 도전한 백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내려오자마자 사냥감인 웨카를 발견했다.

사냥 유경험자인 백호는 “숲으로만 못 도망가게(해야한다). 물가로 몰아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건강하지 않은 애 같다”고 웨카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웨카는 도망가지 않고 길목에 쥐 죽은 듯이 가만히 누워있어 멤버들의 걱정을 샀다.

아픈 웨카에게 백호는 “미안하다 내가”라고 사과를 건넸다.

김종민은 바람을 막아주기 위해 모래를 쌓아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것도 잠시, 아픈 줄 알았던 웨카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자리를 벗어났다.

심지어 빠르기까지 한 기막힌 웨카의 연기력에 모두들 헛웃음을 지었다.

뉴이스트(NU’EST) 백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가수다.

그는 2012년 뉴이스트 싱글 앨범 ‘FACE’로 데뷔했으며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강인한 남성미를 드러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백호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