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이사강♥론, 11살 나이 차이 뛰어넘는 최강 케미…‘선남선녀 부부’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MBN ‘모던패밀리’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이와 함께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인 이사강♥론 부부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인스타 올리네 나도 따라 올려야지. 촬영 끝나고 봄나들이함 밖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키스해링 전도 보고 아이쇼핑도 잔뜩 했다. 키스해링 열심히 공부하는 남편 좀 봐 ㅎㅎ #키스해링전 #ddp”라는 글과 함께 남편 론과 데이트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11살 나이 차이가 무색한 달달한 두 사람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 감독인 이사강은 지인 소개로 만난 빅플로 론과 지난 1월 27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11살의 나이 차이와 현직 아이돌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사강♥론 부부는 최근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사강 부부를 비롯해 백일섭, 김지영 등이 출연 중이다. 

이사강♥론의 달달한 일상이 펼쳐지는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사강♥론 부부는 25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이사강은 “남편이 너무 저만 생각해준다”는 등 깨가 쏟아지는 질투 유발 발언을 이어갔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