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인 론-이사강 부부가 눈길을 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던패밀리’ 론-이사강 부부가 일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새식구 루루”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새 식구 루루와 함께 있는 론-이사강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루루 눈이 이쁜데 감사해용”, “울 고양이도 루루인뎅 ㅎㅎ”, “엄청커지눈거 아이가”, “사슴같아요 ㅎ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빅플로 미니 앨범 [First Flow]로 데뷔한 론은 빅플로의 멤버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다 지난달 소속사와 계약만료로 탈퇴했다.
론의 아내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40세. 직업은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이다. 그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코코 앤 마크 1’에 출연해 활약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한 연상연하 부부다. 두 사람은 나이차가 남에도 불구하고 달달한 신혼생활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론-이사강 부부는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매 회마다 사랑이 넘쳐나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되는 ‘모던패밀리’는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수근, 심혜진, 백일섭, 류진, 김지영, 박성광, 신아영이 출연 중이다.
MBN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