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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여전히 ‘반기문 효과’?…“위닉스-웰크론 등 미세먼지 관련주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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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공기질 관리 전문기업 하츠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하츠는 25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10.4% 상승한 1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3,19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던 이들은 지난 1월 말부터 급등세를 보였으며, 3월 들어서는 상승 폭이 매우 가파르다.

지난 22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이들은 1거래일만에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이들은 지난 21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 위원장 자리를 수락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다른 미세먼제 관련주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위닉스는 같은 시각 기준 전일 대비 2% 하락한 3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다만 외국계는 대체로 매수세로 돌아서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웰크론 역시 1.5%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988년 설립된 하츠는 2003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035억 3,13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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