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4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서울특별시 종로구를 찾았다.
종로구는 대한민국 1번지로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는 경복궁, 인사동, 낙원동 등을 언급하며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을 가득 채운 청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세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금잔디다.
올해 나이 만 39세(1979년생)인 금잔디는 신곡 ‘사랑탑’을 불렀다.
각양각색 표정과 제스처가 이제는 능청스러울 정도다.
앞서 두 번째 무대는 가수 홍원빈이 장식했다.
훤칠한 키에 뛰어난 외모까지 뽐낸 홍원빈은 ‘배웅’을 열창해 큰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4 1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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