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파파야 출신 트로트 가수 조은새(본명 조혜경)가 금잔디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조은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은새와 금잔디가 담겼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한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은새는 사진과 함께 “#금잔디 언니랑 #조은새 랑 #필라테스 #핫쑈 #쌩쑈 #쌩얼 엎어지고 뒤집어져도 씐나씐나”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하네요”, “트로트계의 여신님들!”, “노래 잘 듣고 있어요~”, “필라테스라니 운동도 열심히 하시나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인 조은새와 1979년생인 금잔디의 나이는 각각 40세, 41세다.
한편, 지난 2000년 걸그룹 파파야 1집 앨범 ‘동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트로트가수로 전향해 제2의 삶을 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하트하트’, ‘비비고’, ‘내꺼란 말야’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8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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