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임재욱이 금잔디(나이 41세)를 향햔 관심을 전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해 ‘2019 불청 신년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금잔디는 한복을 입고 ‘오라버니’를 열창했다.
노래를 시작한 그는 명실상부 트로트 퀸 다운 무대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수를 치며 흥겹게 금잔디의 공연을 지켜보던 임재욱은 “소속사 있으세요 혹시?”라고 물었고, 금잔디는 “있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금잔디의 무대를 지켜본 불청 출연진 모두 그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이었다.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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