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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로 컴백한 거미, 비하인드 스토리는? 남편 조정석 때문? ‘사랑꾼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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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거미가 신곡 ‘혼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장에는 가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미는 최근 조정석과 결혼을 하고 달달한 신혼임에도 발라드 신곡 ‘혼자’로 컴백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거미는 남편 조정석이 “발라드 하는 거미를 보고 싶다”라는 말을 들었고, 순순히 남편 조정석 뜻에 따랐다고 전했다.

거미 /
거미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처

또한 지난달 2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거미는 신혼여행을 못 다녀온 김에 얼마 전 조정석과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DJ 김태균은 “조정석이 저한테 tvN ‘꽃보다 청춘’에서 아이슬란드에 갔다가 너무 좋았다고 하면서 제수씨 하고 가고 싶다고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결혼 후 더 달달한 사랑꾼 거미와 조정석의 자세한 이야기는 22일 오후 11시 20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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