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거미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거미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컬투쇼)’에 거미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거미의 대기실 사진 또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21일 거미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거미”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를 들고 있는 거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로 데뷔한 거미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이후 ‘기억상실’, ‘어른 아이’, ‘남자라서’, ‘그대 돌아오면’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어른 아이’는 지난 2005년 발표된 거미의 정규 3집 앨범에 수록된 곡. 타이틀곡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거미는 지난 18일 ‘혼자’를 발표해 독보적인 보컬리스트임을 확인 시켰다.
또한 거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배우 조정석과 만남을 이어갔다. 이후 2015년 공개열애를 인정. 2018년 10월 두 사람은 연을 맺었다.
한편, 21일 거미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컬투쇼)’에 출연해 신혼여행 이야기와 라이브 실력을 뽐내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