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괴물이 되어버린 웹툰 ‘스위트홈’, 드라마에서 만난다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네이버의 인기웹툰인 ‘스위트홈’이 실시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달 네이버의 인기웹툰인 ‘스위트홈’이 드라마화가 확정되면서 원작인 ‘스위트홈’ 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또한 ‘스위트홈’은 금요일에 최신화가 업데이트 되는 웹툰이라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스위트홈’의 원작 내용은 무슨 내용일까?

‘스위트홈’에는 주인공 차현수가 등장한다.

차현수는 맘대로 되지 않는 세상을 비관하며 스스로를 절망 속에 가두고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고립시켜 버린다.

하지만 미지의 집인  ‘스위트홈’에 들어서면서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이 본인들이 갖고 있던 욕망과 욕심에 따라 괴물로 변해감을 알게 되고 그 속에서 살아남고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스위트홈’은 현재 살아가는 세상에 많은 문제점을 꼬집는 웹툰이다.

욕망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욕심으로 뭉친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주인공 차현수의 모습은 잔혹하면서도 현실세계를 잘 반영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웹툰으로 꼽히고 있는 작품.

‘스위트홈’의 작가는 팀 겟네임과 김칸비 작가다.

이 웹툰은 2017년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작품.

한편 ‘스위트홈’의 드라마는 tvN에서 제작이 확정됐다.

연출은 이응복PD가 맡았으며 이응복PD는 ‘태양의 후예’,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등 굵직굵직한 작품을 연출했다.

웹툰 ‘스위트홈’은 매주 금요일에 네이버웹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