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슈가 멤버 육혜승, 황정음과 함께 다정한 투 샷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前슈가 멤버 육혜승이 22일 실시간으로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깜짝 출연하면서 그동안의 근황을 알린 것.

따라서 육혜승의 근황과 그의 인스타그램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육혜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 설탕 황정음께서 비다펠리즈에 방문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
오랫만에 수다폭발 서로 자기할말하는중 사진50장넘게찍음계속사진에 집착함 이게더이쁘네 저게더이쁘네 셀카를 오랫만에 찍나봄ㅋㅋ배달음식 기다리는 중 골프레슨 해달라는데 어떡하지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자스타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 설탕들”, “혜승님과 아유미님이 함께 인생 술집에 방송에 나오다니 두 분 반가워요” 등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육혜승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육혜승은 2002년 슈가의 멤버로 정규 1집 앨범 ‘Tell Me Why’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당시 슈가는 풋풋하고 깜찍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육혜승은 솔로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2010년 창작뮤지컬 ‘온에어 라이브’로 뮤지컬 데뷔를 하며 탄탄한 보컬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영화 ‘올레’, ‘백야행’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4년 방송된 JTBC ‘귀부인’에서 정석경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최근 육혜승은 ‘인생술집’에 출연해 슈가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