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포스코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최근 포스코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코]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게재했다.
이번 채용은 크게 이공계(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물류, 환경/안전, 에너지)와 인문사회계(마케팅, 구매, 재무, 경영지원) 등으로 나뉜다.
각자의 전공은 무관하며 근무지는 포항과 광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학능력은 이공계의 경우 토익스피킹 110점 또는 OPIc IL 이상이어야한다. 인문사회계는 토익스피킹 150점 또는 OPIc IM3 이상이어야한다.
군장교 경험, 공모전, 창업 경험자, 봉사/기부활동, 모범시민상/의인상 수상자, 국가공인 전문자격보유자, 인턴십 경험자 등을 우대한다.
심사 절차는 서류접수-인적성검사-1차면접-2차면접-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다.
각 심사별 결과는 이메일로 안내되며 인정성검사 및 1, 2차 면접은 경인 지역에서 진행된다.
인적성검사(PAT)는 4월 21일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6월에 발표된다.
지원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하면 된다.
포스코그룹 신입사원 채용의 경우 그룹시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지원서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종 합격자의 경우 3개월 신입 교육기간동안 계약직 신분이며 교육 수료 완료 후에 정규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