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포스코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지난 11일부터 포스코는 공식 홈페이지에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게재했다.
지원 기간은 3월 11일부터 22일 금요일까지다. 지원 마감 이후에는 접수 및 수정이 되지 않아 기간 내에 등록해야 한다.
지원 자격으로는 기졸업 및 2019년 8월 이전 졸업 예정자이다. 더불어 최종학교 평균 성적이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 경우 70점 이상이어야 한다. (학점 기준 누계 평점 4.5만점에 3.0이상)
모집분야로는 이공계(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물류, 환경/안전, 에너지)과 인문 사회계(마케팅, 구매, 재무, 경영지원)가 있으며 근무지는 포항과 광양이다.
특히 이공계의 경우 토익 스피킹 110점 또는 OPlc IL 이상, 인문사회계는 토익 스피킹 150점 또는 OPlc IM3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단, 2017년 8월 1일 이후 성적만 인정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인정석검사(PAT)-1차면접(직무역량평가)-2차면접(가치적합성평가)-최종합격자 발표이다. 전형 일정은 변경 될 수 있으며, 각 심사 단계별로 결과는 이메일로 안내 예정이다.
또한 인적성검사 및 1차, 2차 면접은 경인 지역에서 진행. 건강검진은 별도로 실시된다.
유의사항으로는 포스코그룹 신입사원 채용에는 그룹사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