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8년 만에 나온 후속작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이하 크아M)이 오픈 첫 날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픈부터 서버오류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넥슨은 21일 정오, 크아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게임은 정식 오픈 직후부터 극심한 서버 오류 때문에 튜토리얼만 반복 플레이해야 하거나, ID 생성이 안되는 등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든 상황이 계속 이어진 것.
운영진은 21일 오후 2시, 서버 최적화를 위한 무중단 패치를 실시했지만 일부 유저만 상황이 나아졌을 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지금도 많은 유저들이 계속 게임 접속을 힘들어했다. 게임에 들어간 유저도 간혈적인 튕김 현상을 겪었다.
넥슨 관계자는 “내부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접속량이 너무 많아 서버 오류가 발생했다. 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 성급히 정상화 시간을 말씀 드리긴 힘들지만, 최대한 빨리 문제를 고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크아M은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선 이례적으로 사전 등록 단계에서 유저 300만 명을 모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레이지아케이트 모바일(크아M)은 21일부터 특정 상황에서 게임 튕김 현상이 발생해 해당 현설 수정을 위한 긴급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21일(오늘)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간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점검내용은 특정 상황에서 게임 튕김 현상 수정, 서버 안정화 그리고 두 번째로 (추가) 김급식, 틱톡 제휴 아이템을 정상 착용할 수 있게 변경된다. (점검 시간은 작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추가 안내드리겠다)
크아M은 덧붙여서 “갑작스러운 점검으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 긴급 점검 보상은 산정 중에 있으며, 확인이 완료되면 추가로 공유 드리겠다. 최대한 빠른 작업으로 원활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점검내용을 공지했다.
크아M 다운로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문자 받기를 받으며 실행 가능하다. 이제는 컴퓨터가 아닌 모바일에서도 다시 터지는 크아M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