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넥슨 크레이지아케이드가 모바일로 재탄생된다.
12일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넥슨은 상반기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소개하는 ‘넥슨 스페셜 데이 vol.1’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이미 출시 된 4개의 게임을 포함 총 14개의 작품을 소개했다.
그 중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3월 21일에 출시 예정으로 알려져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름은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이하 크아M) 원작의 향수를 불러옴과 동시 모바일 버전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시켰다.
모든 캐릭터는 3D로 구현했으며 모바일 버전 오리지널 캐릭터도 추가 되었다. 이 캐릭터들은 커스터 마이징, 육성이 가능하다.
게임에는 기몬 모드, 서바이벌 모드 래더 매치 만두먹기 모드가 있다. 먼저 기본 모드는 2:2대 구성 되는 대전모드 이다. 상대방을 5번 처치하면 승리한다. 래더 매치는 등급제로 구성되는 게임모드로 10번의 매치 끝에 리그 등급이 정해진다.
서바이벌 모드는 총 16명이 참가하는 개인전으로 거대한 맵에서 점점 줄어들어 최후 1인을 선정한다. 만두 모드는 정해진 시간에 상대방 모다 만두를 더 많이 먹으면 승리한다.
크아M은 19일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크아M 공식 홈페이지에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로 유저들간의 게임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