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넥슨이 새 모바일 신작을 선보인다.
15일 넥슨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이 국내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은 고퀄리티 일러스토로 제공되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 시키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게임이다. 일본 중국을 제외한 세계적으로 동시 서비스를 시작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독일어 등 총 7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빛’과 ‘어둠’의 대립 전쟁 이후 200년 만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영웅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와 레이드 시스템, 유저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넥슨은 이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로 신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캐릭터들이 각 여정을 시작하려는 모습을 담았으며 RPG게임답게 다양한 몬스터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게임 내 오프닝도 만날 수 있어 유저들의 관심을 더 했다.
공식 카페를 개설하여 유저들간의 팁과 공략 정보도 주고 받을 수 있다. 이어 지난 14일 플레이어들의 접속 폭주로 서버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더욱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의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은 지금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