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추억의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모바일로 돌아온다.
지난 달 21일 부터 모집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이하 크아M)은 사전예약의 참가자 수는 7일차에 100만 명, 18일차 200만 명을 기록했다. 최근 글로벌 론칭일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면서 출시를 이틀 앞두고 300만 명을 돌파해 흥행 기록을 세웠다.
크아M은 3D 그래픽과 다양한 게임 모드로 원작의 물풍선 대결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국내 출시와 함께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남미 시장에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6가지의 캐릭터로 이 들은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유저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치장 아이템을 활용해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다.
그리고 노멀모드, 만두먹기, 서바이벌 게임 모드도 선보인다.
가장 기본적인 노멀모드는 2:2 팀전으로 진행되며 상대방의 물방울을 5번 터트리면 우승한다. 만두먹기 모드는 정해진 시간보다 상대보다 만두를 더 먹어야 한다.
서바이벌 모드는 점점 크기가 줄어드는 거대한 맵에서 상대방을 모두 처치하고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크아M 사전예약은 19일까지다. 또한 21일 정식 출시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크아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