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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은은한 미소 지으며 셀카 한컷 “하나뿐인 내편 미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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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나혜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오늘도 하나뿐인 내편 하는날!#하나뿐인내편#미란이#나혜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혜미가 출연한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총 106부작으로 지난 17일 방영종료됐다.

‘하나뿐인 내편’에는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등이 출연했으며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나혜미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역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나뿐인 내편’은 시청률 48.9%(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나혜미 인스타그램
나혜미 인스타그램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1일 결혼했다.

에릭은 결혼 전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 170cm 이상의 도시적인 여자”라고 말한 바 있다.

나혜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남자답고 무뚝뚝한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에릭은 지난 2017년 8월 4일 방영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서진이 형 말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40을 넘기면 40대 중후반까지 결혼은 없다고 하더라. 50 되기 전에만 해야지 이렇게 생각한다더라”라며 나혜미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에릭은 1979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나혜미는 1991년 2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둘은 12살 차이 난다.

에릭은 신화 (SHINHWA) 1998년 1집 앨범 [해결사]으로 데뷔했으며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최근 한 보도 매체에 따르면 나혜미는 ‘하나뿐인 내편’이어 차기작으로 ‘왕비의 자식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왕비의 자식들’은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리는 가족 드라마며 나혜미는 극 중 왕가네 삼남네 중 둘째 ‘왕금주’ 역을 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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