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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극 중 엄마 임예진과 함께 다정한 투샷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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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나혜미가 자신의 SNS에 임예진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7시 55분 마지막회!마지막회도 꼭 끝까지 봐주세요!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미란이 어떻게 보내나요 #마지막회#엄마사랑해요#미란이#나혜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임예진를 꼭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훈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혜미 인스타그램
나혜미 인스타그램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1일 결혼했다.

에릭은 결혼 전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 170cm 이상의 도시적인 여자”라고 말한 바 있다.

나혜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남자답고 무뚝뚝한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에릭은 지난 2017년 8월 4일 방영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서진이 형 말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40을 넘기면 40대 중후반까지 결혼은 없다고 하더라. 50 되기 전에만 해야지 이렇게 생각한다더라”라며 나혜미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에릭은 1979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나혜미는 1991년 2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둘은 12살차이난다.

에릭은 신화 (SHINHWA) 1998년 1집 앨범 [해결사]으로 데뷔했으며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나혜미가 출연했던 주말드라마는 총 106부작으로 지난 17일 방영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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