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백종원의 김치레시피가 다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비 오는 날씨 네티즌들의 부침개를 떠오르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백종원 레시피를 찾은것.
이에 과거 tvN ‘집밥백선생’에서 백종원이 선보인 김치전 레시피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재료는 식용유, 부침가루, 물 한 컵, 김치, 고춧가루다.
달걀은 필요없냐는 질문에 비린 맛이 날 수 있어 넣지 않는게 좋다.
만드는 방법은 큰 볼에 김치를 넣고 가위로 잘라준다. 그리고 그 위에 부침가루를 넣고 썩어준다.
이때 부침가루의 양은 김치 양에 맞춰 딱 반만 넣어준다. 부침가루는 밀가루와 전분이 모두 섞여있어 사용해 줘야한다.
그리고 물 한 컵 과 고춧가루를 넣어준다. 이때 신김치를 썼다면 설탕 한 수저를 넣어 감칠맛을 올려준다.
그리고 반죽을 섞어 준 다음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구워주면 된다.
포인트는 찢어 먹는 김치전이 아닌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 김치전으로 구워 주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지방에 내리는 비는 내일 오전 10시까지 계속 내릴 예정이다.
tvN ‘집밥 백선생’은 2017년 11월에 종방했다. 시즌 3까지 인기리에 반영되어 간단한 레시피를 알려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