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상큼+청량감 폭발 화보…‘대체불가 매력 입증’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보라의 상큼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끈다. 

패션매거진 ‘나일론’은 이번 화보에서 이국적인 발리를 배경으로 김보라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다. 

뜨거운 태양 아래, 여유로운 모습으로 여행지에 녹아 든 김보라는 특유의 천진난만한 미소로 대세 미모를 입증했다.

화보 속 김보라는 컷 아웃 디테일의 톱과 와이드 팬츠에 미니 핑고백으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 한 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에 미니 백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따라하고 싶은 패션을 연출했다. 

이렇듯 이번 화보를 통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이며 요즘 가장 핫한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화보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한 김보라는 매 컷마다 팔색조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김보라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화보는 나일론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 2004년 아역배우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영화 ‘김치지즈스마일’, ‘용의자X’, ‘몬스터’,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후아유-학교 2015’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스카이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특히 같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 조병규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기도 했다. 

연기력부터 사생활까지 연일 화제를 모으는 김보라는 tvN 새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로 돌아온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4월 10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