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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조병규, ‘SKY캐슬’ 1호 커플의 달달한 셀카…“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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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SKY캐슬(스카이캐슬)’ 김보라가 조병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지난 2월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 “어마마 이뿐사랑하세용”, “ 둘이 귀엽습니당! 응원할게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 인스타그램

김보라는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했으며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과거부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소문난 칠공주’, ‘로열패밀리’, ‘내 딸 서영이’, ‘화려한 유혹’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고 2019년 ‘SKY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으며 성인 연기자로도 입지를 쌓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이어 조병규는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로 데뷔했으며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그는 ‘란제리 소녀시대’와 ‘돈꽃’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아픈 사연을 간직한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독고 리와인드’, ‘소녀의 세계’에 출연했으며 ‘SKY캐슬’에서 차기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김보라는 ‘SKY캐슬’ 종영 이후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에 조병규는 ‘싸이코메트리 그녀석’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한편, 김보라와 조병규는 과거 다정한 모습이 메이킹 영상에 찍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를 부인했으며 방송에도 함께 출연해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나 지난 2월 21일에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지며 공식적으로도 “사귀고 있는 것이 맞다”며 인정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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