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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커플 조병규♥김보라, 썸은 푸켓에서부터? “오늘은 누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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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SKY캐슬(스카이캐슬)’ 커플  김보라-조병규의 투 샷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지난 2월 조병규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누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똑같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커다란 눈, 오똑한 코 등 비슷한 느낌을 자아내는 이들의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조병규 SNS
조병규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사랑하세요”, “두분 넘 잘 어울리시는 거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다. 둘은 한 살 차이난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지난 2월 21일 한 매체에 의해 열애설이 보도됐다. 

열애설 보도 직후 조병규와 김보라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조병규와 김보라가 2월 초부터 만난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에 대해 박유나는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 드라마 포상 휴가의 뒷이야기를 꺼내 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보라와 조병규의 연애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하던 박유나는 “둘이 각자 자주 사라졌던 것 같다”며 기억을 되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윤희는 “썸을 탈 때 해투에 나오면 사귀게 된다. 나와 이동건도 ‘해투’에 출연했을 때는 절대 사귈 일이 없다고 했었다”며 자신의 경험과 김보라-조병규 커플을 언급해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조병규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어린 강성모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보라는 지난 2월 네이버TV, 유튜브,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의 민아 역으로 완벽한 연기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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