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일우의 명품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드라마 ‘해치’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해치’에서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깨알 깜짝 출연, 나의 벗 & 매니져 #자동이아들자돌 #해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극중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치 너무나 잘보고있어요 연기 짱짱”, “꺄~~~해치 대박”, “저 분 뭔가 낯익어요.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일우가 최근 출연 중인 SBS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지난 18일 방송된 ‘해치’에서는 정일우가 고아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핑크빛 기류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고아라는 “궁녀가 되겠다”고 말했고, 정일우는 그런 고아라를 걱정했다. 이에 고아라는 “동궁전에 들어가게 해달라, 저하를 지켜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정일우는 “궁녀가 된다면 이렇게 해도 된다는 것”이라며 여지를 바라보며 새로운 전개를 암시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고아라와 정일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SBS ‘해치’는 총 48부작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안방극장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