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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정일우,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미모…‘완벽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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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일우의 카리스마 연기를 볼 수 있는 SBS ‘해치’가 지난 18일 방송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이에 ‘해치’에 출연 중인 정일우의 비하인드 포토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SBS ‘해치’ 공식 홈페이지에는 “보기만 해도 흐뭇♥”이라는 제목으로 정일우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복과 갓이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동양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SBS ‘해치’ 비하인드 포토
SBS ‘해치’ 비하인드 포토

정일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다.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그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정일우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윤호’ 역을 뽑는 오디션 1차 통과자 250명 중 최종 합격자로 데뷔했다.

이후 ‘1급기밀’, ‘고품격 짝사랑’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최근 권율, 고아라와 함께 ‘해치’에 출연하며 다시 안방극장을 찾았다.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정일우는 극중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해치’에서는 고아라가 궁녀가 돼 정일우를 지키겠다는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일우는 고아라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해도 된다는 것이냐”라고 말해 앞으로의 달달함을 예고했다.

SBS ‘해치’는 총 48부작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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