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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정일우-고아라, 비하인드 포토 속 모습은…‘심각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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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해치’에 출연 중인 고아라, 정일우의 비하인드 사진이 시선을 끈다.

지난 13일 SBS ‘해치’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고아라와 정일우의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고아라-정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정일우-고아라가 출연하는 드라마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해치’에는 정일우, 권율, 고아라, 박훈, 이경영, 정문성, 배정화, 한상진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에서 정일우는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았다. 고아라는 여지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첫 호흡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노론의 분열로 인해 왕이 될 수 없던 왕자에서 왕세제가 된 연잉군의 모스빙 담겼으며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해치’의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시청률 8.6%, 전국 시청률 7.9%를 기록했했다.

SBS ‘해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BS ‘해치’ 공식 홈페이지
SBS ‘해치’ 공식 홈페이지

한편, 2006년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정일우는 1987년 9월 9일생으로 올해 33세이다.

이후 정일우는 2011년 ‘꽃미남 라면가게’, 2012년 ‘해를 품은 달’, 2016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지난 2012년 방송된 ‘해를 품은 달’에서는 전왕의 서장자 양명 역으로 한가인,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다.

1990년 생인 고아라는 올해 나이 30세. 2003년 KBS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1’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미스 함무라이’, ‘블랙’, ‘화랑’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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