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어류 콜라겐인 다시 이슈를 끌고있다.
지난 2017년 6월 11일에 방송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어류 콜라겐의 효능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에 장점이 부각되며 다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류 콜라겐은 육류에서 흡수 할 수 있는 양보다 40배 높은 흡수율을 나타내고 있다.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은 동물성 콜라겐과 어류성 콜라겐 등으로 나뉜다. 동물성 콜라겐은 3천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뭉쳐진 고분자 콜라겐으로 몸집이 커 인체 흡수율이 2%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명태, 홍어, 연어 껍질 등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 가루로 만들어지며 우리 몸의 흡수 되는 정도가 84%나 된다. 때문에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해준다.
50~70대에게는 관절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까지 있다. 그리고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에방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어류에서 추출하는 성분이라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으면 무조건 피해하하며 과일주스는 콜라겐의 효과를 떨어트린다.
과다 섭취 할 경우 설사, 복통, 메스꺼움을 유발해 하루 권장량을 지키도록 한다.
TV조선 내 몸 플러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