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노니의 효능과 부작용이 화제다.
지난 5월 TV조선 ‘내 몸 플러스’는 노니의 효능을 집중 조명해 네티즌의 관심을 한데 모았다.
남태평양 일대에서 자생하는 열대 과일 노니는 칼슘, 비타민 등 신체에 유익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다.
한의학 약재로도 활용 가능한 노니는 분말 형태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쟈니브라더스의 김준은 노니로 위암을 치료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김준은 “몇 년째 노니를 먹고 있다. 그 효과로 지금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노니는 과거 골절, 타박상, 천식, 고열 치료제 등 다양한 질환에 사용됐다.
하지만 노니는 과다 섭취시 콩팥, 간 등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복용 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내 몸에 플러스가 되는 알짜배기 건강 정보 프로그램 TV조선 ‘내 몸 플러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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