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박서준, 마성의 매력남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여기 로맨틱코미디만 했다하면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 남성이 있다. 

바로 배우 박서준이다.

박서준은 서글서글한 눈매, 큰 키와 좋은 비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B.A.P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데뷔해 다음 해 KBS2 ‘드림하이 2’에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닥치고 패밀리’, ‘금 나와라 뚝딱’, ‘마녀의 연애’를 통해 차근차근 조연에서 주연으로 범위를 넓혀갔다.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것은 실제 수치를 바탕으로 한것이다. 

당시 tvN ‘마녀의 연애’윤동하 역을 통해 마성의 연하남을 연기했던 그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8% 등의 기록을 세웠으며, 특히 가장 주된 타겟층인 여성 30대 시청층에서는 평균 3.3%, 최고 4.1%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로맨틱 코미디와 만났다 하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시켜 극의 재미를 배로 증가시켰다. 

소처럼 일한다 하여 ‘박소준’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열일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현재 박서준은 2019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제작한 영화 ‘사자’에 용후 역을 맡아 우도환과 연기호흡을 맞췄다.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과 다시 만났다는 소식에 이번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처럼 열일한 박서준의 지난 1년간의 기록을 되돌아보며 올 여름을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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