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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 멀리서도 잘생긴 모습 “놀이공원에서 만난 권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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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동욱이 자신의 SNS에 드라마 ‘진심이 닿다’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이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왜 안 움직여 ㅠㅠ?? 왜 작동이 안돼???”-놀이공원에서 만난 시무록-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오늘(13일, 수)밤 9:30 본방사수!-#이동욱 #LeeDongWook #욱스타그램 #tvN #진심이닿다 #본방사수 #권정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멀리서도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동욱 인스타그램

한편, 드라마 ‘진신이 닿다’에는 이동욱, 유인나, 손성윤,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 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드라마다.

‘진신이 닿다’의 작가는 이명숙, 최보림이며 예거의 장편소설이 원작이다.

이동욱과 유인나는 지난 2017년 1월 21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호흡이다.

이동욱은 1981년 11월 6일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유인나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둘은 한 살 차이 난다.

‘진심이 닿다’는 지난 2월 6일 첫 방송 됐으며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동욱은 1999년 V-NESS 전속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고 같은 해 단막극 ‘베스트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2001년까지 드라마 ‘학교 2’와 ‘학교 3’에 연이어 출연했고 2002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와 드라마 ‘러빙유’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5년 첫 브라운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마이걸’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까지 한류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반열에 올랐으며 2006년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영화 ‘아랑’도 흥행하며 주연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2008년 드라마 ‘달콤한 인생’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그는 2009년부터 연예 병사로 군 복무를 했고 2011년 전역 후 바로 출연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 국내외로 인기를 끌며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

이후 2015년 드라마 ‘풍선껌’과 2016년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여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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