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매 회 방송이 될 때 마다 ‘진심이 닿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더불어 ‘진심이 닿다’에 출연 중인 유인나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tvN ‘진심이 닿다’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유인나-이동욱의 현장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유인나-이동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유인나는 ‘인현황후의 남자’, ‘최고다 이순신’, ‘별에서 온 그대’, ‘도깨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인현황후의 남자’에서는 중고신인 최희진 역을 맡아 지현우와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드라마에는 김진우, 가득히,박태인, 조달환, 진예솔, 엄효섭, 이관훈, 지남혁 등이 출연해 빛냈다.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이동욱은 ‘부모님 전상서’, ‘달콤한 인생’, ‘파트너’, ‘도깨비’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004년 방송된 ‘부모님 전상서’에서 안정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에는 김희애, 장현성, 이민영, 이유리, 김보연, 허준호, 정준, 송재호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tvN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두 사람은 ‘도깨비’ 이후 ‘진심이 닿다’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유인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유인나-이동욱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tvN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