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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억떡’은? 광주 도내기시장 떡집이 개발한 떡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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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창억떡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창억떡은 광주 도내기시장 떡집이 개발했다.

창억떡이란 쌀을 물에 불려 시루에 찌는 전통 방식으로 만든다.

창억떡집 / 연합뉴스
창억떡집 / 연합뉴스

과거 공영홈쇼핑은 제조사와 협력해 밤, 대추, 팥 등 고물을 늘리고 소포장했다. 

창억은 지금도 간척지 등의 좋은 나락을 구해 바로 찧은 쌀을 재료로 쓰고 묵은 쌀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지난 2017년 창억떡이 당시 8억 원(5회 방영)을 기록했다고 공영홈쇼핑이 밝혔다.

창억떡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연간 매출이 70억원대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2008년 창억떡 임철한 대표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 대표의 부친이 1965년 광주 동구 동명동에 자신의 이름을 딴 창억 떡집을 열었을 때 그야말로 ‘고만고만한’ 평범한 동네 떡집에 불과했지만 임 대표가 지난 2002년 부친의 뒤를 이어 경영을 맡으면서 창억은 떡 분야에서 독보적인 아성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떡은 모양 등 디자인이 세련되고 색깔도 화려해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데 임 대표는 “떡에 사용하는 색소는 모두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것”이라고 자랑했다.

노란색은 호박, 빨간색은 딸기, 녹색은 녹차나 쑥, 주황색은 파프리카, 검은색은 검정깨나 검은쌀에서 추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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