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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돈스파이크, 진리의 4떡 버거 선보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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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외식하는 날’에서 돈스파이크가 진리의 4떡 버거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재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돈스파이크와 그의 어머니가 ‘효도관광 먹방’의 타이틀을 갖고 담양에서 떡갈비와 고기를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돈스파이크는 세 가지의 고기 부위에서 한 부위를 맞춰보겠다고 말하며 “직접 먹어보고 판별하겠다”라고 말해 자칭 ‘고기감별사’로 변신했다.

SBS Plus ‘외식하는 날’ 방송 캡처

돈스파이크는 고기를 먹어보며 신중하게 맛을 음미하다가 이내 헷갈린다는 표정을 지었고 어머니는 “알 것 같냐”고 물었고 돈스파이크는 자신 있게 “아니”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같이 고기를 맛 본 엄마는 조심스럽게 우둔살이라고 추측했고 이내 직원에게 답을 물어보자 직원은 “차돌부위”라고 대답해 어머니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직원은 다시 돌아와 “제가 착각했다, 저희가 우둔살을 쓰고 있다”고 말해 머쓱해했던 어머니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이어 돈스파이크 모자는 담양의 명물인 떡갈비를 주문시킨 후 돈스파이크는 자신있게 “나만의 떡갈비 먹는 비법을 전수하겠다”며 어머니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는 먼저 목장갑과 비닐 장갑을 낀 후 떡갈비를 올리고 그 위에 새싹채소를 올린 후 또 위에 떡갈비 하나와 양파 한 줄을 올렸다. 그는 이걸 반복해서 떡갈비 4장을 겹친 뒤 일명 ‘4떡버거’를 만들어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Plus ‘외식하는 날’ 방송 캡처

어머니는 돈스파이크가 만든 ‘4떡 버거’를 보고 흠칫 놀라는 가 싶더니 “맛있다”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돈스파이크 역시 자신이 만든 ‘4떡 버거’를 맛보더니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Plus ‘외식하는 날’ 방송 캡처

이어 그는 어머니의 어깨와 다리를 주무르며 마사지를 해드렸고 방송에는 3분도 안 되는 시간으로 나가 영상을 지켜볻던 그는 “진짜 오래 했는데 왜이리 짧게 나가냐”고 억울함을 토로해 폭소케 했다.

한편 돈스파이크 모자는 ‘효도관광 먹방’으로 담양을 찾아 담양의 대나무 통밥 정식과 떡갈비를 먹으며 제대로 된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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