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돈’의 주역 정만식-조우진-김재영-류준열이 13일 ‘두시탈출 컬투쇼’를 찾아 입담을 뽐냈다.
이와함께 ‘컬투쇼’의 SNS에 게재된 그들의 방송 인증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13일 ‘컬투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대박 냄새가 나는 영화!! 돈의 멋진 네 배우 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류준열-조우진-김재영-정만식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 차에서 잘 듣고 있어요!!”, “영화도 꼭 보러 갈게요~”, “류준열 진짜 블링블링. ㅜ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돈’의 주역 류준열-조우진-김재영-정만식은 13일 방송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만식은 박솔미가 보낸 문자를 읽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정만식은 “나도 어제 문자를 보냈었다. 정신력으로 술을 마신다고 이야기하더라.사실이 아니다. 그 친구는 남다른 간을 가졌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류준열은 한석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그는 “기사를 봤다. 한석규 선배님이 걸리면 죽는다고 했다.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다”라고 말하며 한석규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화려한 입담으로 귀를 즐겁게 한 그들은 영화 홍보에 나섰다. 류준열은 “돈을 갖고싶은 분들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정만식은 “돈 많이 버시고 돈 많이 쓰시고 돈 쓸 곳 없으면 영화관 오셔서 돈 쓰세요”라며 재치있게 영화를 홍보했다.
한편, 류준열-정만식-김재영-조우진이 출연한 영화 ‘돈’은 박누리 감독의 영화로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0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