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연애DNA연구소X’ 윤시윤, 주인공 근육질 몸 만지는 MC들에 “이렇게 지저분한 방송 아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연애DNA연구소X’ 윤시윤이 주인공의 몸을 만지는 MC들의 행동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MBN ‘연애DNA연구소X’ 녹화에서는 성난 근육을 자랑하는 주인공이 등장했다.

주인공을 본 윤시윤은 “전체적인 밸런스와 몸이 정말 좋다”고 극찬했다. 

붐 역시 주인공의 근육질 몸매를 보고 “몸이 정말 좋다”고 동의했다.

홍현희는 “허락을 해주시면 한 번 만져봐도 되냐”고 물은 뒤 주인공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바로 일어났다.

이에 붐은 “허락해달라면서 먼저 일어나는 건 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수빈과 그리는 “우리도 만져보고 싶다. 허락해 달라”라고 말하며 주인공의 옆으로 달려들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MBN ‘연애DNA연구소X’ 예고 캡처
MBN ‘연애DNA연구소X’ 예고 캡처

특히 홍현희와 그리는 “등이 너무 단단하다. 돌 같다”며 감탄했고, 변준서는 “내가 운동을 좋아해서 잘 아는데 힘 주고 있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차례로 줄을 서서 주인공의 어깨 근육을 만져보는 MC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윤시윤은 민망한 듯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했다. 

이어 윤시윤은 “주인공 소개도 안 하고 계속 만지기만 했다”라며 MC들을 자리로 돌려보냈고, “우리가 이렇게 지저분한 방송은 아닌데 만지고”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를 들은 홍현희가 “주인공이 허락해서 만져 본거다”라고 말하자 윤시윤은 “아까 줄 서서 만지는데 좀 보기 그랬다”라며 MC들을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DNA연구소X’는 겉보기엔 완벽하지만 연애에서는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의 연애 DNA를 전격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애토크쇼 프로그램.

윤시윤을 비롯해 붐, 신봉선, 홍현희, 수빈, 그리 등이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MC들의 감탄을 자아낸 ‘한국 100대 명의(의학지 선정)’이자 유명 C잡지사 핫가이 1위에 빛나는 주인공이 공개될 예정이다.

주인공의 모습은 13일(수)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연애DNA연구소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