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용진이 ‘1박 2일’ 인턴직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12월 이용진은 KBS2 ‘1박 2일’ 방어잡이 레이스 편부터 인턴으로 합류했다. 불과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시청자들 마음속에 정규직, 고정 멤버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용진은 최근 KBS2 예능에 출연해 ‘1박 2일’ 인턴 이용진에 대한 초조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용진은 ‘1박 2일’에 출연한 이후 인지도가 급상승했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용진은 “요즘에 지나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저를 알아보시고 ‘1박 2일’이라고 부른다”며 폭발적인 인지도를 공개했다.
또 KBS2 녹화 당일 이용진은 윤시윤의 집들이에 초대를 받았던 것이다. 이용진은 “인턴이라서 이런 행사에는 꼭 참석해야 한다”며 조마조마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이미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5년 차다. 그는 SBS ‘웃찾사’를 거쳐 tvN ‘코미디 빅리그’까지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