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미래 아이즈원(IZONE) 장원영, 안유진이 최장신 막내의 위엄을 뽐냈다.
지난 11월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아이즈원이 출연해 본격 키 대결에 나섰다.
가장 장신 멤버로 꼽히는 멤버는 다름아닌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장원영, 안유진이었다.
이들은 막내 라인이자 가장 장신을 맡고 있다.
장원영과 안유진은 조금이라도 키를 줄이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70cm가 넘을 것이라는 의혹에 조심스럽게 키를 재는 이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승자는 안유진이었다.
안유진은 168cm가 나오자 뛸듯이 기뻐했고 장원영 역시 169cm로 키 170 이상일 것이라는 추측을 벗어났다.
키가 조금이라도 작은 자가 승리한 것.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며, 안유진은 2003년생으로 올해 16세다.
‘인녕즈’로 불리는 두 사람은 상큼한 미모와 우월한 피지컬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멤버들이다.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며, 안유진은 2003년생으로 올해 17세다.
두 사람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즈원은 지난해 발표한 ‘라비앙로즈’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월 6일에는 일본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