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청아와 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3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드디어 내일 #모두의주방 OPEN”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청아와 미야와키 사쿠라가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실 자매 같은 이청아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훈훈한 청아님과 꾸라!”, “모두의 주방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화이팅!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청아와 미야와키 사쿠라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모두의 주방’은 혼자 와서 모든 것을 처음 같이 해보는 사람들 간의 예측불허 소셜다이닝을 주제로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
특히 지난 24일 방송된 ‘모두의 주방’에서는 이청아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청아는 첫 등장부터 사쿠라에게 친절한 언니의 면모를 선보였다.
사쿠라의 서툰 한국말을 귀담아 듣고 번역해주기도 하고 계단 앞에서 친동생 걱정하듯 챙기는 모습을 보인 것.
또한, 게스트와 모두의 주방 식구들이 다같이 모여 대화할 때도 사쿠라의 행동과 말에 집중하고 어색한 한국말을 예쁘게 다듬어 주며 어색하지 않도록 잘 이끌어주는 역할을 자처했다.
‘친절한 언니’의 역할은 계속 이어졌다.
이청아는 사쿠라와 같이 딸기 디저트를 만들며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주고 딸기 슈를 완성한 뒤에는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다같이 식사할 땐 맛있는 생선 부위를 먹어보라고 권유하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처럼 이청아와 미야와키 사쿠라의 케미가 빛나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