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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인스타그램으로 전한 근황…’모두의 주방’ 출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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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야노시호가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알렸다.

최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특히 타이트한 드레스에도 돋보이는 야노시호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는 6일 오전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빵이 든 바구니를 든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특히 빵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야노시호의 표정이 돋보인다.

근황에 이어 야노시호의 한국 예능 출연 소식도 알려졌다.

6일 오후 TV리포트는 “야노시호가 최근 올리브 ‘모두의 주방’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야노시호가 출연하는 ‘모두의 주방’은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야노시호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야노시호가 최근 ‘모두의 주방’ 촬영을 마친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올리브 ‘모두의 주방’ 포스터
올리브 ‘모두의 주방’ 포스터

‘모두의 주방’은 초면에 요리, 초면에 식사, 초면에 토크까지 혼자 와서 모든 것을 처음 같이 해보는 사람들 간의 예측불허 소셜다이닝을 주제로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파일럿 방송 후 정규 편성돼 지난달 24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모두의 주방’에 일본인 스타가 출연하는 것은 미야와키 사쿠라 이후 야노시호가 두 번째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했던 야노시호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 이후 2년 만에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야노시호가 출연하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오는 17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예정이다.

추성훈-추사랑 / 서울, 정송이 기자
추성훈-추사랑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976년생인 야노시호의 나이는 44세. 1975년생으로 45세인 남편 추성훈과는 한 살 차이가 난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딸인 추사랑은 2011년생으로 올해 9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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