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야노시호가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는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ing to trail at Lanikai Pillboxes”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하와이의 라니카이 필박스 하이크(Lanikai PillBox Hike)를 방문한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훌쩍 성장한 추사랑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이 방문한 필박스 하이크는 하와이 오아후 섬 라니카이비치 인근에 위치한 하이킹 명소다.
필박스 하이크는 약 1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하이킹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야노시호는 라니카이 해변 속 추사랑과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
라니카이 해변은 천국의 해변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다.
야노시호는 “My having balance life”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에 누워 쉬고 있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곤히 자는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1년생인 추사랑의 나이는 올해 9살.
1976년생인 야노시호의 나이는 올해 44세.
1975년생인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의 나이는 올해 45세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